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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민정이 영화 '타짜3'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그 빈자리를 연기자 최유화가 대체할 전망이다.
김민정 소속사 크다컴퍼니 측은 22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민정이 '타짜3'에서 하차한 게 맞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작품은 제작진과 배우가 같이 만들어나가는 것 아니냐. 그 과정에서 의견 차이가 있었다. 안 맞는 부분이 있다면 아직 영화가 제작 초반 단계이니까 하루 빨리 결정을 내려야 모두에게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했고 서로 원만하게 상의한 끝에 결국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애초 김민정은 '타짜3'에서 여주인공 마돈나 역할로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그가 최종적으로 하차, 최유화가 배턴을 이어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배급사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최유화가 마돈나 캐릭터로 출연을 협의 중에 있다"라며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타짜3'는 지난 2006년 최동훈 감독의 '타짜'와 2014년 강형철 감독의 '타짜: 신의 손'(타짜2)을 이어 4년 만에 제작된 새 시리즈물이다. 1편과 2편은 각각 685만 명과 401만 명을 동원,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새 시즌엔 권오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류승범과 박정민이 출연을 확정한 상황이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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