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장충 윤욱재 기자] 우리카드가 힘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완패했다. 개막 3연패 수렁.
우리카드는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1라운드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이날 아가메즈가 19득점을 챙겼지만 국내 선수 중에는 나경복이 8득점을 기록한 것이 최다였다.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은 "범실이 많았고 서브 캐치와 경기 운영능력 등이 큰 문제였다"라고 이날 패인을 짚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하승우를 테스트하기도 했으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는 못했다. 신 감독은 "어제(21일) 연습할 때도 토스가 괜찮았는데 막상 경기에서는 토스 리듬이 잘 맞지 않았다"라고 쓴웃음을 지었다.
벌써 개막 3연패. 하루라도 빨리 연패를 끊어야 분위기 반전을 기대할 수 있다. 신 감독은 "자꾸 지면 고민이 되겠지만 이겨내야 할 부분이다. 감독으로서 소신을 갖고 선수들과 하나가 되고 우리가 안 되는 부분을 분명히 짚어가면서 선수들이 개개인 무엇을 해야 하는지 분명히 인식을 하고 훈련을 하다보면 언젠가 빛을 볼 것"이라고 희망을 잃지 않았다.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사진 = KOVO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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