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넥센 이승호와 한화 박주홍이 준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는 23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갖는다. 3차전 종료 후 4차전 선발투수가 발표됐다. 넥센은 이승호, 한화는 박주홍이다.
이승호는 지난해 트레이드 마감일에 김세현을 KIA에 내주고 영입한 투수다. 팔꿈치 수술과 재활을 마치고 올 시즌 본격적으로 1군에 합류, 중간계투로 나섰다. 그러나 넥센은 내부적으로 이승호가 장기적으로 넥센의 왼손선발 숙원을 풀어줄 적임자라고 본다.
장정석 감독도 당장 내년부터 이승호가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하길 기대한다. 그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무대가 23일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다. 정규시즌서는 32경기서 1승3패4홀드 평균자책점 5.60을 기록했다.
한화는 2차 2라운드 14순위로 입단한 신인 좌완투수 박주홍을 선발로 내세운다. 올 시즌 22경기서 1승1패 평균자책점 8.68을 기록했다. 두 팀 모두 포스트시즌 선발투수 치고 무게감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다.
때문에 초반부터 불펜 총력전이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타선의 응집력에 따라 희비가 갈릴 수 있다.
[이승호(위), 박주홍(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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