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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에서 신곡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23일 2018 MGA 주최 측은 "오는 11월 5일 새 앨범 발표 및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컴백하는 트와이스가 다음날 열리는 2018 MGA에서 신곡 무대를 방송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지난 2015년 데뷔해 '우아하게(OOH-AHH하게)', '치어 업(CHEER UP)', '티티(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 ‘라이키(LIKEY)'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했다.
2018 MGA는 MBC플러스와 지니뮤직이 공동 주최하는 뮤직 어워드로,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송사와 음악플랫폼 기업의 콜라보레이션 시상식이다.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등 국내 최정상급 팀들이 출연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 일본 인기 그룹 제너레이션즈프롬에그자일트라이브(GENERATIONS from EXILE TRIBE) 등도 합류했다.
11월 6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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