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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주이 "화장품 광고 촬영, 예쁜 척 못하게 하더라" 왜?
2018-10-23 14:02:08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화장품 광고 촬영 당시 접한 독특한 요구사항을 소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 당시 주이는 "광고 찍을 때 예쁜 척을 못하게 하더라"며 "밝은 느낌을 좋아하셔서 그러셨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주이는 "제가 예쁘게 표정 지으면 '주이야, 그거 아니야. 너 잘 하는 거 있잖아'라고 했다"며 당시 지었던 밝은 표정을 재현해보이기도 했다.
'1대100'은 23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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