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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심려 끼쳐 죄송, 더 사람다운 모습으로 보답할 것" [MD동영상]
2018-10-23 15:54:45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KBS W '시간이 멈추는 그때'를 통해 4년 만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W 새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제작발표회에 곽봉철PD와 배우 김현중, 안지현, 인교진, 임하룡, 주석태 등이 참석했다.
한편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 문준우(김현중)와 멈춰진 시간 속으로 들어온 김선아(안지현)의 이야기를 그려낼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김현중의 4년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오는 24일 밤 11시 첫방송 된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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