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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AMA(Mnet Asian Music Awards)'의 10년을 기념한 '#LikeMAMA' 캠페인이 23일 시작된다.
'MAMA'를 좋아하고, 'MAMA'처럼 꿈과 열정을 갖고 도전하는 아티스트 및 글로벌 팬들이 '#LikeMAMA'와 함께 한다. 스페셜 인터뷰로 모습을 드러낸 첫 번째 주인공은 매일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이다.
23일 오후 2시 '2018 MAMA' 공식 홈페이지에 두 편의 영상이 공개됐다. '#LikeMAMA' 캠페인의 시작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와 뷔가 각각 남긴 '도전'에 관한 스페셜 영상이다. '도전'을 향한 첫 마음, 목표 그 이상을 이루어 낸 심경, 그리고 앞으로 도전하려는 것은 무엇인지 진솔한 답변이 담겼다.
"상상하지 못한 걸 이뤄버리면 기쁘고 즐거움을 넘어 두려움이 크다"고 담담하게 밝힌 슈가는 그럼에도 "사명감을 갖고, '빌보드 핫100' 1위, 그래미 등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려 한다"며 끝없는 도전을 예고했다.
뷔는 "같은 곡이라도 무대마다 다르게, 새롭게, 더 재미있게 보여주는 것이 가장 큰 도전이자 이뤄내야 하는 숙제"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슈가와 뷔에 이어 24일에는 RM과 정국, 25일에는 진, 제이홉, 지민의 스페셜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을 시작으로 'MAMA'와 한국 대중음악계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한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인터뷰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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