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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국내 최고령 의사' 한원주 선생이 정정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인간극장'은 '93세 닥터 한과 인생 병동' 4부로 꾸며졌다.
이날 한원주 선생은 주말이 지나고, 어김없이 병원으로 출근했다.
한원주 선생을 병원 셔틀버스가 운행되는 곳까지 태워다주며 딸은 "하루도 노는 날이 없으시다. 그래서 제가 뭐라고 한다"며 "병원 들어가시는 길에 같이 갈 때는 제가 꼭 잔소리를 한다. 쉬지를 않고 너무 그렇게 사신다고"라고 말했다. 이어 "기력이 없으시잖아요"라며 "기운이 하나도 없어 보이시는데 어떻게 다니시는지"라고 덧붙였다.
한원주 선생은 기운이 없냐는 질문에 "아니다. 괜찮다"고 했고, 딸은 "괜찮다고 그런다 맨날"이라고 걱정했다.
이런 딸의 말에 한원주 선생은 딸이 "우리 시어머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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