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10' 임보라, 셀프 뱀파이어 메이크업 공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모델 임보라가 금손을 인증한다.

2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패션앤 '팔로우미10'에선 임보라가 색다른 메이크업을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임보라는 '팔로우미TV'에서 할로윈 메이크업을 해보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에 장희진은 "귀족의상부터 경찰복까지 다 있다"며 임보라의 할로윈 메이크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할로윈 메이크업의 시작은 창백한 피부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됐다. 임보라는 팩트가 아닌 피부 톤 보다 밝은 컨실러를 사용해 창백한 피부를 연출했다. 컨실러를 피부에 얇게 바른 뒤 섀딩으로 코 양 옆 등에 자연스러운 음영 효과로 선명한 윤곽을 완성, 곧바로 붉은 계열의 섀도우를 사용하여 깊고 무서운 눈매를 표현했다.

메이크업을 완성한 임보라는 자신이 "보라가 아니라 피가 고픈 뱀파이어"라고 소개, 할로윈 메이크업에 자아도취 된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방송.

[사진 = 패션앤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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