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전남의 김인완 감독이 FA컵 우승에 대한의욕을 나타냈다.
김인완 감독은 29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오는 31일 대구를 상대로 치르는 2018 KEB하나은행 FA컵 4강전에 대한 소감을 나타냈다. FA컵 통산 3회 우승을 자랑하는 전남은 지난 2007년 대회 이후 11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김인완 감독은 "선수시절에 1997년 FA컵 우승한 경험이 있다. 다시 FA컵 4강에 올라 우승을 노리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선수들이 리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FA컵 우승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꼭 우승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인완 감독과의 일문일답.
-경기를 앞둔 소감은.
"선수시절에 1997년 FA컵 우승한 경험이 있다. 다시 FA컵 4강에 올라 우승을 노리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선수들이 리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FA컵 우승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꼭 우승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겠다."
-K리그1 잔류와 FA컵 우승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우리는 한번도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지만 두가지 모두 달성하려고 한다."
-치열한 리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FA컵을 어떻게 치를 것인가.
"굉장히 큰 대회이고 AFC챔피언스리그 출전권도 있는 대회다. 적절한 안배가 중요하다. 프로는 꼭 베스트가 정해져있거나 2군 멤버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다음 리그 경기는 고려하지 않고 수요일에 가장 컨디션이 좋은 선수들을 출전시킬 것이다."
-이번 FA컵 4강 대진에 대해 만족하나.
"그렇다. 대구의 후반기 상승세는 선두권과 비교할 정도다. 우리는 올해 4강에 오른 팀 중 대구를 상대로만 승리하지 못했다. 선수들의 동기부여 측면에 있어 좋은 대진이다."
-소속팀 선수 중 벤투 감독에게 추천하고 싶은 선수는.
"개인적으로 허용준을 추천하고 싶다. 대표팀에서 조커로 투입되면 혼자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지금 대표팀 공격자원 중 교체멤버로 추천할 수 있는 선수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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