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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토니안 "뮤지한테 존대 이유? 자꾸 형같아 보여"
2018-10-29 15:18:18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뮤지가 토니안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선 토니안이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이날 문세윤은 "토니안 형님 오랜만에 봐서 굉장히 반갑고 좋다"고 했고, 김태균은 "토니안이 형님이냐"고 놀라워했다.
이어 뮤지 역시 토니안과의 인연을 자랑하며 "말을 놓으라고 했는데 자꾸 존댓말을 하신다"고 했다.
이에 토니안은 "편하게 하려다가고 만나면 자꾸 형같아서 어렵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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