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런치, 11월 12일 컴백 확정 "앨범명 공모"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디크런치가 신곡을 발표한다.

29일 소속사 올에스컴퍼니에 따르면 디크런치는 오는 11월 12일 첫 번째 미니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날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디크런치 멤버들의 녹음실 작업 모습과 함께 'FIRST MINI ALBUM ‘?’ D-CRUNCH 2018.11.12'라는 문구가 등장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11월 12일 여러분에게 찾아갈 디크런치의 첫 번째 미니 앨범명 공모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팬들이 직접 앨범명을 지을 수 있는 공모정보를 공개했다.

올에스컴퍼니는 "이번 미니앨범에 디크런치 멤버들이 전곡 직접 작사, 작곡했다. 디크런치를 사랑해주시는 팬들이 직접 앨범명을 지어주며 의미 있는 첫 번? 미니앨범을 완성하고자 한다"며 앨범명 공모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사진 = 올에스컴퍼니 제공]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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