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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폭행, 친자소송, 음주운전 논란 후 4년 만에 KBS W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컴백한 김현중을 취재했다.
김현중은 지난 23일 진행된 '시간이 멈추는 그때' 제작발표회에서 "아빠가 됐잖아. 아빠로서 아이를 바라보는 심경이 남다를 거 같은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현중은 "글쎄... 음... 솔직히 아이를 볼 수 없는 입장이다. 어떤 말이든 다... 그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좀 말을 아끼고 싶다"고 조심스러워했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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