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그룹 아이즈원의 삼촌팬을 자처했다.
오상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즈원(아이즈원 팬덤명) 2일 차. 아이즈원 입덕"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즈원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오상진은 29일 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아이이즈원 컬러라이즈 쇼콘' MC를 맡아 활약한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저씨 팬이 생겼네요", "2000년대생의 귀여운 친구들이다", "저도 아이즈원 좋아한다", "좋아할 수밖에 없는 그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아내인 김소영 아나운서 역시 그룹 방탄소년단의 열혈 팬으로 유명해 "김소영 씨가 질투하겠다"라는 반응들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아이즈원은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한일 합작 12인조 걸그룹으로 29일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를 발표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프더레코드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