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걸스데이 나온다" 올에스컴퍼니, 新걸그룹 론칭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를 제작한 이종석 대표가 새로운 걸그룹을 선보인다.

올에스컴퍼니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뷔조 걸그룹의 사진과 프로필을 공개했다.

올에스걸(가칭)은 연채, 리아, 서영, 유진, 가람, 유하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올에스컴퍼니 유튜브 채널과 각종 SNS를 통해 오마주 커버영상과 연습 영상을 통해 그룹의 콘셉트를 찾아가며, 팬들의 응원이 많아질수록 데뷔에 가까워진다는 의미에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데일리 영상과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하면서 데뷔 전부터 팬들과 소통하는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종석대표는 "2019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새로운 걸그룹 사전 프로모션에 돌입했다"며 "그룹명부터 콘셉트 등 많은 부분을 팬들과 함께 만들어 가며 성장하는 성장형 아이돌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 올에스컴퍼니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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