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리는 4일 잠실구장 주변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KBO는 한국시리즈 1차전 관람을 위해 잠실구장을 찾는 야구 팬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이날 잠실종합운동장에서는 2018 JTBC 서울 마라톤 행사 개최로 잠실구장 인근 일대 도로의 교통이 통제돼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KBO는 "관람객께서는 가급적 지하철을 포함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 부득이하게 차량을 이용이 필요한 경우 종합운동장 주변 탄천공영주차장과 잠실한강공원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권고했다.
올해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두산 베어스가 한국시리즈 무대에 선착한 가운데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승자가 한국시리즈에서 두산과 만난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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