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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한채아(37)가 득녀했다.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채아 씨가 지난달 30일 오전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귀한 생명을 맞이한 한채아 씨와 가족들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축복을 당부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5월 전 축구선수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식을 올려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바 있다.
이하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한채아 씨와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한채아 씨가 지난달 30일 오전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귀한 생명을 맞이한 한채아 씨와 가족들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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