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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EXID LE(엘리)가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에 LE에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LE는 레드 컬러의 정장을 입고 측면을 응시하며 신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LE는 앞서 활동에서 보여준 강렬한 매력과는 다른 파격적인 금발 단발머리로 변신해 도도함과 고혹적인 면모를 내비쳤다.
공개된 영상에서 LE는 솔지가 합류해 2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사실 실감이 안 나기도 하지만 또 너무 익숙해서 새로움과 익숙함의 중간인 것 같다.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에게는 "공백기 동안 얼굴 비추는 일이 없어서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열심히 활동하겠다. 공개방송 때 팬들을 보는 재미가 있는데 같이 무대 재미있게 만들었으면 좋겠고 기다려준 팬분들께 감사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사진 =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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