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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DJ DOC 김창열이 미국 할로윈 축제에 참가했던 충격 비주얼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창열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창열 가족은 할로윈 데이를 맞아 코스프레에 나섰다. 주환&주하는 고스트로, 김창열은 조커로 변신했다.
또 김창열의 아내는 마녀 말레피센트로 분했고, 직접 분장에 도전한 김창열은 "처음 해보는 건데 의외로 잘 됐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아내는 김창열에 "할로윈 축제 가본 적 있냐"고 물었고, 김창열은 "미국에서 가본 적이 있다. 그때 기저귀 차고 갔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김창열은 기저귀를 착용하고 할로윈데이에 참여한 사진을 공개했고, 놀란 아빠들에 "복장을 파는 곳이 따로 있다. 기저귀는 바지 위에 입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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