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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효연이 금발 머리가 ‘신의 한 수’라고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 코너 ‘유명인사’에 효연이 출연했다.
이날 코너 속 코너 ‘YES or NO’가 진행됐다. 효연은 ‘금발은 신의 한수였다’는 문항에 “예스”라고 답했다.
이후 효연은 “저도 이 정도면 노란머리가 그냥 나왔으면 좋겠는데. 돈 들인 게 얼마인데. 안 나오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뿌리 염색은 일주일, 10일 안에 한다. 원래 제 머리가 진한 블랙이 아니라 밝은 갈색이라 한 번만 빼도 아프지 않고 잘 빠진다. 그래서 지금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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