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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중화권 톱스타 판빙빙이 불륜설에 휘말렸다.
판빙빙이 배우부부로 유명한 루이, 바오레이 사이에서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최근 불거진 것.
이는 장쯔이의 누드 대역배우로 활동한 샤오샤오산의 폭로에서 시작됐다. 그는 최근 웨이보를 통해 "판빙빙이 루이와 바람을 피웠다"고 했다.
샤오샤오산은 루이가 판빙빙에 전화해 "부인과 이혼하고 너와 함께 살고 싶다"고 애원했고 판빙빙이 "안 된다. 네 부인은 너를 정말 사랑한다. 이혼하자고 하면 자살할지도 모른다"며 만류했다는 것.
샤오샤오산은 판빙빙과 루이의 대화를 모두 목격했다며 법정에서 이와 관련한 증언을 할 수 있다고 밝혀 더 큰 파문을 예고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9월 세금 탈루로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았으며 총 1438억 원의 벌금형에 처해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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