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49금 성인 예능 프로 출연…입담 예고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이파니가 49금 성인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이파니는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 및 세계대회 아시아대표모델로 출전하며 이름을 알렸다. 데뷔 이후 음반 활동 및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가수, 모델, 연기자로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성인예능계에 다시 한번 야심 찬 도전장을 내민다.

이파니가 출연하는 ‘박세민의 성인토크쇼 49금’은 개그맨 박세민, 슈퍼모델 김정연이 진행하는 국내 최초의 시니어 성인예능방송 프로그램으로써 게스트들이 출연하여 다양한 주제로 중장년세대의 진솔한 이야기와 성문화를 유쾌하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유튜브에서도 누적 2,00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보이는 등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미 이파니는 실버아이TV의 ‘중년의 품격’ 프로그램에서 김현욱과 함께 MC를 맡아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특유의 입담을 과시한 바 있는 만큼 한층 신선하고 과감한 이야기를 선보이며 시청자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실버세대의 솔직한 성(性)이야기 뿐 아니라 부부간의 갈등, 건강, 사주, 궁합 등 다양한 삶이 녹아있는 ‘박세민의 성인토크쇼 49금’은 다가오는 연말 실버아이TV 특집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실버아이TV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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