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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홍석천이 대출 요청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연예계 채무 논란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석천은 연예계에 돌고 있는 일명 '빚투'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사실 나도 빚투 할 사람 많다"며 "연예인들은 빌려주고 말 못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선배님, 동료 연예인부터 팬 엄마한테도 당했다. 마음이 여려서 많이 당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홍석천은 "그런데 여전히 개인 SNS를 통해 돈을 빌려 달라는 분들이 많다. 일일이 내 사정을 이야기하느라 지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방송 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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