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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장계현이 유복했던 어린 시절에 대해 전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 가수 장계현이 출연했다.
이날 '가사 도우미가 밥상을 들고 학교에 떴다는데…'라고 언급되자 장계현은 "어렸을 때 집안이 괜찮게 살았다. 동네 부잣집이라고 하고, 집도 꽤 컸다. 또 저희 어머님이나 할머님이 첫 아들도 늦게 낳았다. 게다가 맏아들이니 얼마나 날 위했겠냐"고 말했다.
이어 "점심 때 도시락 먹었지 않나. 우리 밥하는 아주머니가 밥상을 들고 맨날 뒤에서 기다렸다. 가져온 걸 안 먹을 수도 없고"라며 "주위 사람들이 보기에는 엄청 부잣집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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