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김준현과 유민상의 공포의 특대 베드신이 공개된다.
7일 정규 편성 후 첫 방송되는 MBC '공복자들'에서는 김준현과 유민상이 공복 파트너로 남다른 스케일의 공복 24시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준현과 유민상은 1박 2일 공복 파트너로 함께하며 남다른 스케일의 공복 전야제를 보여줄 예정인 가운데, 함께여서 더욱 특별했던 이들의 특대 3종 세트가 공개됐다.
우선 세숫대야 샐러드가 눈길을 끈다. 김준현, 유민상이 24시 공복을 앞두고 특대 사이즈의 샐러드를 준비한 것. 이들은 커다란 접시에 채소를 가득 담아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특대 베드신도 예고했다. 24시간 공복을 시작한 김준현과 유민상이 한 침대를 사용하며 빈틈없이 꽉 찬 비주얼을 자랑한다.
김준현, 유민상은 공복 중 수영장에서 아쿠아로빅에도 도전했다. 두 사람이 수영장에 들어가자마자 주변에서 "물이 넘쳐"라고 말하며 웃음바다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한편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