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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TV 생방송 중 상금 200만원이 시청자에게 전달된다.
KBS 2TV 실시간 라이브 퀴즈쇼 '꿀잼 퀴즈방'은 시청자가 TV를 보면서 직접 모바일로 접속해 퀴즈에 참여, 상금에 도전하는 신개념 퀴즈쇼다. 기본 상금 700만 원부터 시작, 게스트가 한 문제를 맞힐 때마다 100만 원씩 적립되어 최대 1400만원의 최종 상금을 획득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별히 7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최종 상금이 정해지면 그 중 200만원을 한 사람에게 몰아주고 나머지 상금을 우승자들끼리 나눠 갖는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즉 우승자라면 누구나 최대 200만원의 상금을 얻을 수 있는 초대박 기회가 생기는 셈. 또한 에어팟 당첨자도 생방 종료 직전 바로 발표되어 탈락했더라도 끝까지 TV와 잼라이브 앱을 시청하면 누구나 상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12회에서는 '유튜브계의 유재석'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출연해 시청자들과 함께 퀴즈 풀기에 도전한다. 실시간으로 대도서관이 선택한 정답이 공개되어 정답을 모르는 시청자들에게 큰 힌트(?)가 될 수 있다고. 또한 지우개 찬스, TV 찬스 외에 휴대폰 검색 찬스까지 추가되어 TV를 보는 시청자들은 상금 200만원의 주인공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
몰빵 상금을 가져갈 행운의 주인공은 7일 오후 8시 30분 KBS 2TV '꿀잼 퀴즈방'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KBS 2TV '꿀잼 퀴즈방'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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