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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SBS ‘더팬’에서 신화 에릭과 민우가 추천한 15세 듀오가 화제다.
8일 오후 SBS ‘더팬’에서는 신화 에릭과 민우의 추천으로 15세 듀오 민재와 휘준이 등장, 성숙한 퍼포먼스로 팬 마스터들을 놀라게 했다.
이 날 15세 듀오 민재와 휘준은 Imagine Dragons (이매진 드래곤)의 ‘Believer’ 무대를 꾸몄다. 15세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퍼포먼스와 합으로 패널들을 놀라게 만든 것은 물론, 격렬한 춤을 춘 후에도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대를 지켜본 팬 마스터 김이나는 “고기 맛을 본 아기 사자 같았다”라고 극찬하며 민재, 휘준의 가능성을 높이 샀다. 또, 유희열 팬 마스터는 “(연습생들을) 보고 잘한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많지만 뒤가 궁금하지 않다. 둘은 본인 노래를 했을 때 어떨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42표를 받으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사진 = SBS ‘더팬’ 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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