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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이 연말을 맞아 '스페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스페셜 특집은 샤이니, 아이콘,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NCT 127, 위키미키, 아이즈원 등 한 해 동안 '주간아이돌'을 빛낸 아이돌들의 눈부신 활약상을 다시 확인한다.
일명 '2배속 폭격'에도 흔들림 없이 칼군무를 선사하는 '2배속 댄스' 코너의 레전드 여자친구를 비롯해, 본인의 노래뿐만 아니라 소속사 선배 가수들의 노래까지 완벽 소화했던 NCT 127, 어떤 노래가 나와도 소화해낸 괴물 신인 아이즈원 채연과 은비의 춤신 춤왕 댄스 배틀까지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남다른 승부욕으로 재조명 받은 아이돌들도 주목해본다. 승부 앞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모습으로 주변을 놀라게 한 위키미키와 넘치는 열정으로 멤버들끼리 불꽃 튀는 실랑이를 벌인 샤이니도 소환한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12일부터 3주간에 걸쳐 스페셜 특집을 내보내며 아이돌 최강 승부욕 열전은 12일 오후 5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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