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앤디, 크리스마스 이브 맞아 5년 만에 신곡 공개 ‘한잔 더 할까?’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신화 앤디가 오늘(24일) 솔로 곡 ‘한잔 더 할까?’를 발표한다.

지난 20일과 21일, 앤디는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새앨범 ‘A’NDY to Z – 선호:하다’의 싱글 ‘한잔 더 할까?’의 버전별 썸네일을 공개하며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에 공개되는 앤디의 신곡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에는 ‘좋은 사람인 것 같아 넌’, ‘오늘따라 달라 보여’, ‘그럼 우리 시작해볼까’ 등 신곡 ‘한잔 더 할까?’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게 만드는 가사로 눈길을 끈 것은 물론, 영상 배경에 180도 다른 앤디의 모습들이 공개돼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공개되는 이번 신곡은 앤디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곡으로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은 곡이라는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 앨범 또한 앤디가 9년만에 발매하는 앨범인 것으로 알려져 더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는 총 4가지 버전의 앤디 시리즈로, 앤디의 솔로 앨범 2가지 버전과 캘린더, 그리고 이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포토 에세이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앤디는 KBS2 ‘삼청동 외할머니’에 출연해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2019년 1월 20일 생일 팬미팅 ‘2019 Birthday Fanmeeting – 선호:하다’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 TOP Media]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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