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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제시가 크리스마스 일상을 전했다.
제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st Christmas yet"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회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제시는 남다른 라인을 드러내며 미소 짓고 있다.
한편 제시는 지난 7월 싱글앨범 'Down'을 발매 이후 각종 페스티벌과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제시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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