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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음악PD, 가수 라이머의 아내이자 SBS 아나운서, 기자 출신 통역, 번역, MC 안현모가 한국에서 영어 공부를 했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이하 '영춘기2')에서 안현모는 영어로 "모두 만나서 반갑다. 2년 전, 7년 간 해온 TV 뉴스 리포터 일을 그만 두고 프리랜서 통역, 번역, MC를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를 했다.
이어 또한 영어로 "여러분 되게 열심히 공부하셨다고 들었다. 그래서 오늘 이곳에 와서 여러분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또 내가 여러분이 영어를 더 잘할 수 있게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 해서 왔다"고 출연 이유를 공개했다.
이에 김종민은 "혹시... 외국에서 살다 오셨냐?"고 물었고, 안현모는 "나는 조금밖에 안 살았다. 그러니까 한국에서 나도 영어 공부를 했기 때문에 더 여러분들 입장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팁을 최대한 나눠드리도록 하겠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tvN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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