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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아쿠아맨'과 'PMC: 더 벙커'가 예매율 접전을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7시 50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아쿠아맨'(감독 제임스완)이 예매율 21.9%로 1위를 차지했다. 예매 관객수는 7만 9,235명, 누적 관객수는 238만 2,527명이다.
이어 'PMC: 더 벙커'(감독 김병우)가 예매율 20.2%로 2위에 올랐다. 예매 관객수는 7만 3,326명, 누적 관객수는 지난 26일 개봉해 37만 2,069명이다.
한편 '아쿠아맨'은 DC 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우며 흥행 중이다. 'PMC: 더 벙커'가 '아쿠아맨'보다 약 7일 늦게 개봉, 접전을 보이고 있어 주말 스코어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코리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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