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숀 신곡 '습관'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발탁됐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유비가 가수 숀(SHAUN)의 신곡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숀은 2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019년 1월 1일 발매 예정인 두 번째 EP앨범 '안녕' 타이틀곡 '습관'(Bad Habits)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약 20초 정도의 짧은 분량으로 구성된 이번 티저 영상 속에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이유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타이틀곡 '습관'의 음원 일부도 공개됐다. '자꾸만 습관이 돼'라는 숀의 목소리가 담겼다.

숀은 28일과 29일 오후 6시 수록곡 '터미널(Termingal)'과 '트래블러(Traveler)' 티저 영상도 각각 업로드할 예정이다.

1월 1일 오후 6시 발표.

[사진 = 숀 '습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