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미쓰라♥권다현, 공복 재도전 성공…수육 폭풍 식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미쓰라, 권다현 부부가 공복 재도전에 성공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선 공복 재도전에 나선 미쓰라, 권다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쓰라, 권다현 부부는 첫 김장을 중 24시간 공복 종료를 맞았다. 미쓰라는 "두 번이나 제 시간에 못 먹었다"며 공복 후 한 끼를 제때 먹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미쓰라는 김장 김치를 맛본 소감으로 "그냥 먹었으면 몰랐을 건데 안 먹고 먹으니 맛들이 하나씩 다 살아난다"며 "무 맛, 배추 맛, 고춧가루 맛이 팍 났다"고 공복 후 식사에 대한 느낌을 털어놨다.

미쓰라, 권다현 부부는 공복 후 첫 끼로 김장 김치에 수육을 곁들여 폭풍 식사를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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