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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와 구구단이 WKBL 올스타전에 초청가수로 나선다.
WKBL은 31일 "내년 1월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별들의 잔치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인기가수 축하 공연과 경품 추첨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마련됐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WKBL은 "걸그룹 모모랜드와 구구단이 올스타전 초청 가수로 나선다. 모모랜드와 구구단이 올스타전 메인경기 하프타임 축하공연 무대를 꾸미며, 장충체육관 현장 분위기를 한층 북돋을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WKBL은 "경품 추첨과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료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자동차 한대를 경품으로 제공하며, TV, 건조기 등 다양한 전자제품도 경품으로 내걸고 올스타전을 찾는 팬들을 맞이한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WKBL은 "2019년 신년을 맞이해 입장 관중 전체를 대상으로 떡을 증정하고, 선착순 1,500명에게 고급 무릎 담요를, 2,000명에게 올스타전 특별 초콜릿을 제공한다. 어린이 입장 관중선착순 1,500명에게는 황금 돼지 저금통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공기청정기, 에어프라이어, 무선 청소기, 호텔숙박권, 피자, 커피, 음료 등도 제공한다. 관중 입장은 오후 12시부터다"라고 전했다.
[모모랜드(위), 구구단(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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