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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배우 정준호가 부부들의 막대 과자 게임서 파격적인 제안을 건넸다.
1월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신년 특집으로 '궁합의 맛' 게임을 펼쳤다.
이날 '궁합의 맛' 1차전 '남편 손 맞추기' 게임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승리를 가져갔다. 이어 2차전은 '막대과자' 게임이 그려졌고, MC 이휘재는 "아예 다 먹어버려도 탈락이다"라고 말했다.
이만기는 "우리는 이런 거 안 해보지 않았냐"며 걱정했고, 박명수는 "셋 째 보셔야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정준호는 "부부를 바꿔서 해봐도 재밌을 거 같다"고 제안해 파장을 불러일으켰고, 박명수는 "그게 무슨 말씀이시냐"며 당황해 폭소케 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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