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부활의 신호탄을 쏜 알렉시스 산체스가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맨유는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전)에서 레딩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부임 후 5연승을 달렸다.
부상에서 회복 후 돌아온 산체스가 선발 기회를 잡았다.
산체스는 맨유의 선제골 과정에서 시발점 역할을 한데 이어 전반 추가시간에는 환상적인 전진 패스로 로멜루 루카쿠의 쐐기골까지 도왔다.
영국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산체스에게 평점 7.2점을 부여했다. 팀 내 네 번째 평점이다.
맨유에서는 맥토미니가 7.9점으로 가장 높았고, 루카쿠라 7.7점 그리고 프레드가 7.4점으로 뒤를 이었다. 그리고 교체로 들어온 ‘신예’ 총은 5.9점이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