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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데프콘이 올해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9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데프콘과 딘딘이 밥동무로 출연해 동부이촌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호동과 데프콘에게 한 끼를 대접해 준 집은 하우스메이드 브랜드를 운영 중인 남편과 아내, 딸이 살는 집.
식사를 하던 중 데프콘은 12세가 된 딸에게 “학교 선생님 중에 결혼 안 하신 분 계시면 얘기 좀 해줘”라고 했고, 딸은 “저희 선생님 결혼하셨는데 애가 둘이다”고 답했다.
이에 데프콘은 “안 하신 분 계시면”이라며 “올해는 좀 연애해서 나도 결혼을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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