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1세대 아이돌' 토니안, 옥주현, 이지훈이 만났다.
토니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엘리자베스 봤어요~ 주현이도 지훈이도 어찌나 잘하고 멋지던지 다 정말 멋지게 잘 컸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컸다는 표현이 좀 그렇군요. #토니안#옥주현#이지훈#우리는#멋지고픈#불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뮤지컬 '엘리자벳'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한 토니안, 옥주현, 이지훈 모습을 담고 있다. 옥주현, 이지훈의 공연을 관람한 토니안은 무대 분장을 그대로 하고 있는 옥주현, 이지훈 사이에서 포즈를 취했다.
1990년대 1세대 아이돌 핑클, H.O.T, 솔로로 활동하던 옥주현, 토니안, 이지훈의 여전한 우정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옥주현, 이지훈은 현재 뮤지컬 '엘리자벳'에 함께 출연중이다.
[사진 = 토니안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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