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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운영 중인 클럽에서 발생한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한 시상식에서 포착됐다.
29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상식에 참석한 승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촬영된 것이다.
승리는 이날 시상식에 운영 중인 일본 라멘 브랜드의 경영자 자격으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8일 MBC '뉴스데스크'는 승리가 운영 중인 클럽 버닝썬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을 보도했다. '뉴스데스크'는 20대 손님 김 모 씨가 버닝썬 보안 요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뒤 오히려 가해자가 됐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하지만 이번 논란과 관련해 승리는 현재까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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