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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클라라가 신혼집에서 바라본 야경을 소개했다.
클라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보는 아름다운 서울 야경. 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혼집 창문가에서 야경을 바라보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강이 바로보이는 뷰가 시선을 끈다.
클라라는 지난 1월 결혼 당시 초호화 신혼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클라라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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