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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라붐의 노래가 가슴을 두근두근거리게 하는 건, 라붐 소연의 목소리가 찬란하기 때문이다.
"음악을 좋아했어요. 근데 단순히 듣고 끝내기보다 제가 직접 부르고 싶은 마음이 컸나 봐요. 혼자서 노래방에 갈 때도 많았고요. 블랙펄, 다비치 선배님 노래를 자주 불렀어요."
"팝송 경연대회에 나가고, 가수가 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어요. 고3 때는 '이게 아니면 안돼'란 생각이 들었죠."
"수녀님이 계신 학교를 다녔어요. 수녀님께 진지하게 편지를 썼어요. 이 길을 택하고 싶어서 '학교 공부보다 학원 다니면서 열심히 하고 싶다'고요. 절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셨어요."
"원래 춤추는 걸 좋아했어요. 춤 동아리도 한 걸요."
"'복면가왕'에 꼭, 나가고 싶어요."
"좋아하는 음식이요? 요새 먹방에 빠져서 떡볶이도 좋아하고요, 제가 빵순이에요. 아! 저 좀 느끼한 거 좋아해요!(웃음)"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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