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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국포 2호점'인 '휘게 포차' 영업을 마무리하고 마지막 포차인 프랑스 도빌에서 영업을 개시했다.
13일 밤 11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 '국경없는 포차' 13회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유료플랫폼 시청률은 가구 평균 3.2%로, 종편과 케이블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올리브 채널 타깃인 여성 2049 시청률 역시 2.7%로 종편, 케이블 1위의 자리를 지켰다. (닐슨코리아/전국기준/올리브-tvN 합산)
이날 방송에서는 현재 덴마크에서 가장 핫한 세계적인 가수 크리스토퍼와 덴마크의 국보급 전설의 그룹 마이클 런스 투 록이 포차를 방문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덴마크에서 싱어송 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토퍼는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인물. 크리스토퍼는 실력파 아티스트다운 면모로 '휘게 포차'에서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물들였다.
이어 마이클 런스 투 록이 포차를 방문해 오랜 팬이었던 박중훈을 긴장케 했다. 그들은 대표곡 '25미닛'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관록을 과시했다. 이를 보던 박중훈은 "라디오 DJ로 활동하면서 마이클 런스 투 록의 음악을 많이 소개했다"고 밝히며 설렘을 드러냈따.
[사진 = 올리브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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