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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가 횰로 라이프를 공개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14일 오전 SBS '좋은아침'에서 곽현화의 집이 소개되며 그의 이름이 단숨에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곽현화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BS 좋은아침 하우스에 저희 집 나왔어요 우리 애기들도 이쁘고 집도 이쁘고 기분 좋아용"라고 적고 방송 화면을 게재했다.
곽현화가 공개한 횰로 하우스는 39년된 낡은 주택을 본인의 취향에 맞게 인테리어 한 집으로 그는 "방송을 하다가 이 동네를 알게 됐다. 돌고 나니까 너무 매력이 있더라. '난 이 동네 살아야겠다' 했다. 홍보대사?" 하며 눈을 반짝였다. 곽현화는 화성행궁, 팔달산을 품은 아름다운 주변 경관도 자랑했다.
한편 곽현화는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 출신으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연예인 최초로 수학책을 집필하는 등 뇌섹녀 이미지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앞세워 섹시, 노출로도 유명세를 얻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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