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여자 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5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청주 KB스타즈와의 홈경기를 '리틀 블루밍스 데이'로 지정해 리틀 블루밍스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14일 밝혔다.
먼저 삼성생명 블루밍스 선수단 소개시 리틀 블루밍스 회원이 선수들과 코트에서 하이파이브 세리머니를 하며 경기 시작을 알리는 애국가 제창과 시투도 진행한다.
하프타임에는 리틀 블루밍스 회원들이 블루팀과 밍스팀 2팀으로 나눠 미니게임을 선보인다.
경기 후에는 리틀 블루밍스 회원들과 선수단의 기념촬영도 있을 예정이다.
경기 승리시에는 선수들이 1층 관객들을 대상으로 하이파이브 세리머니를 펼친다.
이밖에 삼성생명은 용평리조트 이용권, 아산스파비스 이용권, 크린토피아 상품권, 블루마운틴 신발 등을 경기 중 이벤트 경품으로 지급한다.
[사진=삼성생명 블루밍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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