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폴란드 출신 방송인 프셰므를 '특이한 친구'라고 지칭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 알베르토는 프셰므가 출연하자 "다른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알베르토는 이어 "일단 되게 특이한 친구다"라고 밝힌 후 "잘생겼고, 몸도 되게 좋고, 춤도 너무 잘 추고, 운동선수 같은데 IT박사다. 아는 것도 되게 많고, 한국말도 엄청 잘하고"라고 설명했다.
또 알베르토는 "그리고... 모든 폴란드 사람이 그런지, 프셰므가 그런지 모르겠는데 말이 많다. 하도 아는 게 많아서 하나 던지면 끝이 없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