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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마리♥제이블랙 부부가 마주 보고 앉아 메이크업을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마리♥제이블랙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제이블랙은 일어나자마자 아내 마리를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패널들은 그 광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마리는 "이렇게 보니 내가 황제 밥상을 먹고 있었구나"라고 말했다.
제이블랙은 전복과 새우를 직접 손질해주는 것은 물론 설거지까지 도맡아 이상적인 남편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아침 식사를 마친 마리♥제이블랙 부부는 외출 준비에 나섰고, 마주 앉아 메이크업을 하는 이색적인 부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제이블랙은 터프하게 메이크업을 하는 마리와는 반대로 섬세하고 조신한 터치로 메이크업을 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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