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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가 악플러를 향해 공개적인 경고를 남겼다.
지오는 15일 자신의 SNS에 "니가 한 채팅 캡처 파일을 다 받았네? 고맙게도 고소가 성립될 수 있게 공개적으로 예슬이 이름까지 거론하며 못 배운 티를 냈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왜 억울한 인생 뒤에서 숨어서 발악하니"라며 "귀찮지만 넌 꼭 고소해줄게. 멍청하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말을 깨닫게 될거야"라고 밝히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지오는 유튜브에서 활동 중이며 배우 최예슬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지오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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