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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야자수로 가슴을 가린 사진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르데 섬 투어🌞 사방비치 쪽보다 물속 시야도 좋고 예쁜 물고기도 많아요. 사방비치 오는 분들은 꼭 들렀다 가시길 강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필리핀 베르데 섬에서 야자수 나무 옆에 서서 야자수로 가슴을 가린 익살스런 포즈를 하고 있다. 특히 공개 다이어트 후 보란듯이 래쉬가드를 입고 다시 찾은 늘씬한 몸매를 마음껏 공개했다.
한편 오정연은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남은 과일주스를 마시다 살이 쩠다며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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