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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현영이 총각처럼 사는 남편에 불만을 가졌다.
25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가수 하성운, 현영, 서유리, 유도 코치 조준호, 방송인 임현주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현영에 "두 아이의 엄마 아니냐. 그런데 자기 관리를 철저하게 잘하시는 거 같다"며 몸매 유지 비결을 물었다.
이에 현영은 "겉보기엔 그럴지 모르겠지만 속은 많이 곯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고, 김태균은 "남편이 육아를 많이 도와주냐"고 물었다.
그러자 현영은 "우리 신랑은 결혼 전이나 후나 총각처럼 산다. 테니스를 엄청 좋아하는데 1년에 한 번씩 9박 10일 동안 전지훈련을 간다"고 고백했고, 김태균은 "현영 씨가 '안녕하세요' 주인공으로 나와야겠다"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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